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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생긴 첫째에게 읽어 주는 그림책

동생이 태어나면 첫째는 반가우면서도 서운해요. 엄마 품이 아기 차지가 된 것 같아 괜히 떼를 쓰거나, 아기처럼 말하고 행동하기도 해요.

그건 '나도 아직 사랑받고 있나요?' 하고 묻는 마음에 가까워요.

서운한 마음을 말로 꺼내고, 그 마음을 알아주는 이야기가 첫째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어요.

우리 아이 이름으로 만들기 · 첫 권 무료

사진은 받지 않아요 · 이름은 책 만드는 데만 써요

첫째 마음을 챙길 때 부모님들이 자주 쓰는 방법

  • 첫째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

    짧게라도 동생 없이 첫째와 둘이서만 노는 시간을 정해 두세요.

  • 서운한 마음부터 받아 주기

    “동생 미워”라는 말에도 혼내기보다 “서운했구나” 하고 먼저 받아 주세요.

  • 형·누나 역할 하나 맡기기

    기저귀 가져오기처럼 작은 일을 부탁하고, 고맙다고 꼭 말해 주세요.

  • 첫째가 아기였을 때 이야기

    “너도 이렇게 작았어” 하며 첫째의 아기 시절 사진과 이야기를 함께 나눠요.

집집마다, 아이마다 맞는 방법이 달라요.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소아청소년과나 어린이집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견본 그림책 「파랑 리본 끝에는」

동생이 태어난 우주 집에서, 서운한 마음을 고래에게 털어놓고 엄마와 다시 파랑 리본을 함께 잡는 유나의 이야기예요.

아이 이름과 좋아하는 것, 요즘 고민을 넣어 동화모아가 직접 만들어 본 견본이에요. 글은 그림에 맞춰 다듬었어요.

책 펼치는 중…

글로 읽기· 고래와 기다린 빈 무릎

  1. 1쪽

    지구가 창밖으로 보이는 우주 집에 유나의 동생이 태어났어요. 엄마는 하루 종일 아기를 안고 있었지요. 유나는 엄마랑 리본 놀이를 하고 싶었는데 말이에요.

  2. 2쪽

    유나는 파랑 리본을 꼭 쥐고 돌아섰어요. ‘엄마는 이제 아기만 좋아하나 봐.’ 그때 고래 친구가 둥실둥실 다가왔어요.

  3. 3쪽

    유나는 고래의 지느러미를 만지며 작게 말했어요. “엄마가 동생만 안아 줘서… 서운해.” 고래는 아무 말 없이 가만히 들어 주었어요.

  4. 4쪽

    엄마가 아기를 침대에 살며시 눕혔어요. 그리고 유나에게 손을 내밀었어요. “유나야, 이리 올래?” 하지만 유나는 아직 마음이 뾰로통했어요.

  5. 5쪽

    “서운했구나. 엄마가 유나를 오래 기다리게 했네.” 엄마는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 주었어요. 고래도 유나 곁에 가만히 있어 주었지요.

  6. 6쪽

    유나는 한참 만에 리본 끝을 엄마에게 내밀었어요. “엄마, 이거… 같이 잡을래?” 엄마가 환하게 웃었어요. “그럼, 얼마나 잡고 싶었는데!”

  7. 7쪽

    엄마가 리본을 살살 당기자 유나가 둥실 떠서 엄마에게 다가갔어요. 리본 이쪽 끝에는 유나, 저쪽 끝에는 엄마가 있었어요.

  8. 8쪽

    유나는 엄마 품에 쏙 안겼어요. “동생이 생겨도 유나는 언제나 엄마의 보물이야.” 유나는 리본을 쥔 채 스르르 마음이 놓였답니다.

이 그림책의 글과 그림, 읽어주기 음성은 인공지능이 만들었어요.

우리 아이가 주인공인 이야기로

아이 이름을 넣고 '동생 맞이하기' 고민을 고르면, 우리 아이와 좋아하는 동물이 함께하는 새 그림책이 만들어져요.

우리 아이 이름으로 만들기 · 첫 권 무료

사진은 받지 않아요 · 이름은 책 만드는 데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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