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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읽어 주는 그림책

밥상에 앉자마자 일어나거나, 숟가락만 든 채 돌아다니는 아이 때문에 식사 시간이 길어지는 집이 많아요.

아이에게는 노는 게 더 재미있고, 처음 보는 음식은 맛보기 전부터 겁이 나기도 해요.

억지로 먹이기보다 식탁을 즐거운 자리로 만드는 쪽이 서로 편해요.

우리 아이 이름으로 만들기 · 첫 권 무료

사진은 받지 않아요 · 이름은 책 만드는 데만 써요

식탁에서 부모님들이 자주 쓰는 방법

  • 조금만 담기

    처음엔 다 먹을 수 있을 만큼 적게 담고,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세요.

  • 같이 만들기

    씻기, 섞기, 담기 가운데 하나만 맡겨도 자기가 만든 음식에 손이 가요.

  • 새 음식은 한 조각만

    좋아하는 반찬 옆에 새 음식을 한 조각 두고, 냄새 맡기나 한 입 맛보기까지만 해도 칭찬해 주세요.

  • 식사 시간 정해 두기

    정한 시간이 지나면 조용히 치우고, 다음 끼니 전 간식은 조금 줄여 보세요.

집집마다, 아이마다 맞는 방법이 달라요.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소아청소년과나 어린이집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견본 그림책 「고양이야 밥은 어디로」

“하나 둘, 쌩!” 밥을 피해 달아나던 고양이와 서아가, 한참 뛰어논 뒤 “하나 둘, 냠!” 하고 나란히 밥을 먹는 이야기예요.

아이 이름과 좋아하는 것, 요즘 고민을 넣어 동화모아가 직접 만들어 본 견본이에요. 글은 그림에 맞춰 다듬었어요.

책 펼치는 중…

글로 읽기· 하나 둘, 쌩! 꼬리부터 쏙

  1. 1쪽

    바닷가에 맛있는 밥상이 차려졌어요. 그런데 서아는 숟가락만 든 채 슬금슬금 일어났어요. “밥은 이따 먹을래. 지금은 놀고 싶단 말이야!”

  2. 2쪽

    그때 고양이도 밥그릇 앞에서 홱 돌아섰어요. “하나 둘, 쌩!” 고양이가 달아났어요. 서아가 손가락을 들고 외쳤어요. “야옹아, 밥 먹어야지!”

  3. 3쪽

    서아는 보라색 숟가락에 밥을 조금 떠서 내밀었어요. “자, 아~ 해 봐.” 고양이는 고개를 휙 돌렸어요. “흥, 나는 더 놀 거야!”

  4. 4쪽

    “하나 둘, 쌩!” 고양이는 밥상 둘레를 빙글빙글 돌았어요. 서아도 따라 빙글빙글. 모래 위에 발자국이 동그랗게 찍혔어요. “아이고, 어지러워!”

  5. 5쪽

    한참 뛰었더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어요. 서아는 의자에 털썩 앉았어요. “야옹아, 나 배고파. 너도 그렇지?” 고양이가 살금살금 다가왔어요.

  6. 6쪽

    서아는 밥을 한 숟갈 떠서 냠! “음, 맛있다!” 고양이도 숟가락을 번쩍 들었어요. 따라 먹어 볼 모양이에요.

  7. 7쪽

    그런데 고양이가 숟가락을 거꾸로 물었지 뭐예요! 서아는 깔깔깔 웃음이 터졌어요. “아니야, 야옹아. 이쪽으로 먹는 거야!”

  8. 8쪽

    둘은 나란히 앉아 밥을 먹었어요. 한 숟갈 먹을 때마다 함께 외쳤지요. “하나 둘, 냠!” 놀고 나서 먹는 밥은 꿀맛이었답니다.

이 그림책의 글과 그림, 읽어주기 음성은 인공지능이 만들었어요.

우리 아이가 주인공인 이야기로

아이 이름을 넣고 '밥 잘 먹기' 고민을 고르면, 우리 아이와 좋아하는 동물이 함께하는 새 그림책이 만들어져요.

우리 아이 이름으로 만들기 · 첫 권 무료

사진은 받지 않아요 · 이름은 책 만드는 데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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